길벗상조, 맞춤형 패키지 후불제 상품 선보여

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갑작스러운 장례가 발생할 경우를 미리 떠올려보기란 쉽지 않다.

장례 절차는 복잡하기도 하거니와 준비하고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아 슬픔을 맞이한

이들로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기 마련이다.

최근에 이르러서는 선불제로 진행하는 일반적인 상조보다는 상을 당했을 때 먼저 장례를 치르고,

이후에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의 새로운 후불제 상조의 이용자가 늘고 있다.

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맞이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여행길을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상조 서비스가

동행한다면 한결 걱정과 근심을 덜 수 있다.

‘길벗상조’는 장례 진행 시 모든 장례 서비스를 미리 받고, 발인 전에 지불하는 후불제 상조로

유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상을 치를 수 있게 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.

업체는 10년 이상의 축적된 상조 노하우를 통해 장례를 집도하며 생길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과

고인에 대한 예우를 생각해 고객 중심의 좋은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‘길벗상조’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패키지로 누구나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는 후불제 상조서비스다.

월 불입금과 가입금이 일절 없어 더욱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하다.

자유선택상품을 통해 고인용품을 비롯해 상주용품, 제단 및 꽃 장식, 차량 서비스, 애경사 서비스,

장지 안내 서비스 등 상황에 맞게 필요한 품목들만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

또한 핵가족화로 접어들며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르는 것이 대중화되면서 ‘무빈소 상품’

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.

‘길벗상조’ 상조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./박범순 기자 mono@kjdaily.com